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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요크,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mm 초박형 태양광 충전기로 킥스타터 8억 모금
2015년 07월 30일

32살, 한국의 젊은 여성 기업가 장성은 대표가 이끄는 국내 스타트업, 요크(YOLK)의 초경량, 초박형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 (Solar Paper)’가 지난 7월 7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Kickstarter)를 통해 솔라페이퍼를 선보인 요크는 일주일 만에 2억 원 (2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모금에 이어 7월 30일 현재 기준으로는 모금액 8억을 넘었다. 9 x 17cm 사이즈에 두께 1.5mm, 무게 60g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기’인 솔라페이퍼는 하나의 패널로 시간 당 2.5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현재 상용화된…

국내 스타트업 요크, 1.5mm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기로 킥스타터 2억 모금 성공
  ·  2015년 07월 14일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요크(YOLK)가 햇빛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지’를 지난 7일 킥스타터에 런칭했다. 솔라페이지는 일주일만에 20만 달러(한화 약 2억2,700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솔라페이지는 태양광 패널로 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스마트폰 등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으로, 요크의 초고효율 태양광 패널 제작 기술이 적용되어 현재 상용화된 태양광 충전기 중 가장 적은 면적의 솔라 패널로 5W를 생산한다. 각 태양광 패널 당 2.5W의 전력을 생산하여 두 장을 연결 시에는 5W, 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