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MOU
2023년 10월 17일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10월 16일 판교 창업존에서 ㈜엔젤식스플러스(대표 박진수, 유진녕, 이우종, 박종석, 신문범, 김종립, 이하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엔젤식스플러스는 전 LG화학 CEO 박진수 대표, 전 LG화학 CTO 유진녕 대표, 전 LG전자 사장 이우종 대표, 전 LG이노텍 사장 박종석 대표, 전 LG전자 사장 신문범 대표, 전 지투알 사장 김종립 대표 등 LG그룹 계열사 CEO 및 LG 그룹 임원 출신 전문 위원들이 모여 설립한 창업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기술·경영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크 협력, 인프라 지원, 경기혁신센터 전문 위원 위촉(GCCEI Advisor),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또한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모큐라텍(리튬배터리 SoH 관리 시스템 및 배터리 성능 복원 시스템), 아이코어(머신비전 핵심부품,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2개 사가 참여하여 기술력을 소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상 인뎁스(In-Depth) 네트워킹(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엔젤식스플러스 대표자들의 40여 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핵심 역량 전수해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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