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돌이는 현역병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275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 60만 명을 기록하며 군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서 병사들이 원하는 간식을 쉽게 받기 위해 스낵포와 함께 군장병 맞춤형 스낵박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스낵포는 다년간 쌓아온 간식 큐레이션 기술과 공급망을 활용해, 병사들에게 최적화된 간식 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돌이의 지준우 대표는 “군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군 생활 중에도 원하는 간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낵포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군 생활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군돌이는 군 생활의 실질적인 편의를 개선하며, 향후 인터넷 편지 서비스, 선물하기 서비스, 군인 맞춤형 복지몰 등 다양한 군 생활 최적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인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제공: 군돌이(goond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