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당구장 MRO사업과,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올댓메이커(대표 이태호)에서 유통전문업체인 벡스씨앤티 지분 100%를 인수하여 유통사업으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벡스씨앤티는 2023년 기준 매출 25억원 기록, 직매입 기반의 멀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왔다. 대형 식음료 업체들과 대리점 관계를 통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100여개에 이르는 등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벡스씨앤티는 올댓메이커의 자회사로 운영될 예정으로, 전국 50여개의 작당 당구장 가맹매장 외에도, 자체 보유 운영하는 전국 당구장 업주 1만4천여명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커머스를 통해 식음료 및 생필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작당 당구장은 당구장 내의 휴게음식점인 ‘작당모의’도 운영하고 있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재 당구용품 유통 외에도 당구장 운영업에 필요한 모든 영역들을 자체 공급 조달할 예정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올댓메이커(zakdangb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