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대절 플랫폼 ‘올버스’, 전세버스, 캠핑카, 콜밴 까지 ‘종합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
2023년 02월 27일

올버스, ‘종합 모빌리티 사업’ 본격화

버스대절 플랫폼 올버스가 지난해 10월 ‘올밴’을 출시하며 종합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버스는 2016년 버스대절 플랫폼 ‘올버스’를 출시한 이후, 2021년 캠핑카 렌트 · 대여 플랫폼 ‘캠고잉’을 출시한지 1년만인 2022년, 콜밴 · 콜택시 시장을 겨냥한 ‘올밴’을 출시했다.

올버스는 “캠고잉에 입점한 53개의 업체와 캠핑카 약 150대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입점률” 이라 밝히며 “최근 출시한 올밴은 3개월만에 200명 이상의 기사님 모집에 성공, 견적수는 2만개를 돌파해
각각의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캠고잉’은 지난해 11월 메리츠캐피탈㈜와 제휴를 맺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메리츠 임직원 복지 상품으로 캠핑카를 제공한다. 이로써 ‘캠고잉’은 주말 예약이 대다수 였던 이전과 달리 주중 예약률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캠고잉’은 “B2B제휴를 통한 임직원 복지 상품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캠핑카 렌트 시장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밴’은 올해 1월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 허가증’을 취득해 국내 최초로 합법적으로 콜밴 중개가 가능한 앱 서비스가 되었다. 정식적인 체계를 갖춰 보다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배차가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버스는 전세버스 뿐만 아니라 캠핑카, 콜밴, 콜택시 등 전보다 넓은 범위의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올버스는 “전세버스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캠핑카, 콜밴, 콜택시를 비롯해 더 나아가 다양한 모빌리티를 편리하게 빌릴 수 있는 ‘종합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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