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대표 김민표)가 지난 1월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5’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 스타트업, 벤처 캐피털(VC),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술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SusHi Tech Tokyo 2025'는 2025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 기술과 전략을 논의하는 기조연설과 패널 세션,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 전시와 피치 콘테스트를 포함한다.
김민표 비전웍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며, 오는 3월에 시작하는 임팩트 드리븐 재팬(Impact Driven Japan)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시테크 도쿄는 환경, 스마트시티,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미지 제공: 비전웍스벤처스(vwv.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