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통관 데이터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3년 02월 08일

(보도자료) -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대표 조지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개발 촉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미국, 베트남, 인도 등 주요 국가들의 관세청에 신고된 수출입 거래내역 상세 데이터를 국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약 5만 개, 국내에선 약 600여 개의 기업이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에는 기업명, 거래 품목, 물량 등 전 세계 상세한 거래내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조 및 무역업체들은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바이어와 공급기업들을 찾아내거나 경쟁기업들의 거래처 및 거래 물량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운송업체의 경우 운송 항로별 물동량 분석 및 신규화주 유치, 경쟁업체의 거래처 및 물량추적 등 다방면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의 데이터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거래내역 데이터와 더불어 바이어 및 공급업체들의 연락처 정보를 최신화된 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공신력 있는 관세청 데이터를 활용하기에 기존 바이어, 공급기업, 운송 관련 데이터와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공급한다.

조지원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대표는 “해당 국가의 관세청에 신고된 수출입기록은 가장 공신력 있는 기업간 거래내역 상세 데이터로써 미국의 경우 메일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어 바로 어제의 거래내역까지 파악할 수 있다” 라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경쟁시장 안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보력 우위를 차지하고 그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현재 샘플 데이터 제공 및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문의하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뉴스 제공 :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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