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부탁해!’ 고객 편의성 반영한 앱 대폭 개편
2015년 05월 06일

앱개편 보도자료 이미지

메쉬코리아의 프리미엄 맛집 배달앱 ‘부탁해!’가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앱으로 전면 개편에 나섰다.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쿠폰과 적립금 혜택 도입이다.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주문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결제 가능하다. 기존의 다른 여타 앱과는 달리 ‘부탁해!’는 회원가입 없이도 쿠폰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상점 리뷰 기능도 추가되어 허위 작성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주문을 했던 사람만 쓸 수 있도록 했으며 한 상점에 대한 리뷰를 두 번 이상 쓰게 되면 가장 최신의 내용만 남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상품 주문에 대한 편의성도 높여 상품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추가 선택 하도록 했으며 검색 기능을 활성화해 주소 입력이 쉽도록 했다. 또한 테이크아웃 주문시 픽업 시간을 설정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점 디테일 뷰, 공지사항 등 푸쉬 알림 기능을 신설했다. 현재는 자동화된 알고리즘 기능을 통하여 음식이 식지 않는 시간에 기사가 배정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5월 중에는 상점 주문 접수 후 조리시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 될 때까지의 예상 배송 시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최근 송파구에서도 ‘부탁해!’를 사용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온더보더, 바르다 김선생은 물론 아웃백, 설빙, 옥루몽 등 기존에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프리미엄 맛집 이미지를 더욱 구축해 나가고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앱 개편은 고객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더불어 광진구, 강동구 등 수요가 있는 곳에 점차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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