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기사는 VentureBeat Tom Cheredar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아마존은 주로 웹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의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는 주로 당신의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미디어/문서 파일들을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당연히 사람들로 하여금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 그것의 목적이다.

그리고 오늘, 아마존은 드디어 윈도우와 Mac에 모두 클라우드 드라이브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그 어플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경쟁자인 Dropbox의 데스크탑용과 그 기능이 매우 유사하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드라이브 어플은 아주 간단한 작업만으로 당신의 컴퓨터에서 클라우드로 파일을 드래그하여 동일하게 옮길 수 있게 해준다. 파일들은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일시 중지하고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작년에 출시된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는 무료로 5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년마다 1달러당 추가적으로 1GB의 저장공간을 더 구입할 수 있다.

최근의 오랜 기간 대대적인 광고를 했던 구글 드라이브의 출시에 따라, 아마존은 현재 자신들의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한 그 어떠한 유인도 절실하게 되었다. 새로운 데스크탑 어플은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타 경쟁 서비스와 비교하여 특별히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유연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해 줄것이다. 

새로운 어플은 오늘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나 그 전에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