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전문 악기 레슨 플랫폼인 문다(대표 신지현)와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가 어린이 음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유초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음악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문다의 피아노 기초 코스, 바이올린 기초 코스 등의 프로그램이 자란다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된다.
문다 신지현 대표는 “어린 시절 접하는 악기의 경험은 단순한 취미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성장과 발달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 많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문다가 보유한 음악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 클럽 활동 등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문다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아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초등 아이들의 음악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란다가 아이들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협업 프로그램으로 ‘10회 단기 마스터! 1:1 프리미엄 피아노 레슨’이 3월 30일에 자란다 앱에 런칭했으며, 이번 프로그램 통해 아이들은 퀄리티가 높은 수업을 받으며 개개인에 맞는 양질의 수업으로 악기 교육에 입문하고, 예술적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미지 제공 : 문다
자란다 : https://jarand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