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성장 HR 솔루션 ‘러닝스푼즈’, 클래스101 출신 윤다솔 CBO 영입
2023년 01월 31일

(보도자료) - 스킬 기반 인재 성장 HR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러닝스푼즈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클래스101 신사업 리드 출신 윤다솔을 영입했다.

윤다솔 CBO는 러닝스푼즈의 마케팅 · 기존 사업 부문 강화 · 신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등 러닝스푼즈의 전반적인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윤 CBO는 인하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최근까지는 클래스101에서 신사업을 담당하는 리드로 팀을 이끌며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냈고, 지난 몇 년간 코빗과 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에서 사업개발 및 마케팅을 담당했었다.

윤 CBO는 “HRD 콘텐츠 사업으로 시작해서 HR-Tech 성장하고 있는 러닝스푼즈의 비전에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사업을 이끌어온 이창민 대표와는 패스트캠퍼스 시절 이미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라며 “러닝스푼즈가 HR SaaS 영역에서 성장을 하는데 있어 그 동안 몸 담아왔던 조직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러닝스푼즈는 C레벨 영입을 기점으로 기획자 및 개발자 등 다양한 직무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민 러닝스푼즈 대표는 “2023년은 지난해 대비 모든 사업 부문에서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미 커리어 시장에서 객단가 1위의 포지셔닝을 확보했고, 이는 고객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HRD 콘텐츠라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빠른 스케일업을 위해 경험있는 C레벨들을 영입하여 임팩트 있는 성장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러닝스푼즈는 2040 직장인들 및 롯데, 삼성, 현대 등 300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차별화 된 HRD 콘텐츠로 시작한 러닝스푼즈는 새롭게 개발을 하고 있는 HRD SaaS 솔루션 ‘워크스택’ 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HR-Tech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2022년, 32억 매출 및 4분기 BEP를 달성하였으며, 올 해는 2.5배 성장 및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제공 : 러닝스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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