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장례 전문 '장서(대표 정운)'가 장례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장례 준비 솔루션 ‘장서’을 정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3040 여성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사전 서비스 100여 건으로 정보 투명성과 신뢰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변화하는 장례 문화 속에서 맞춤형 정보와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앤드케어(End-care)경험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기반의 ‘장서’는 상조부터 수목장·납골당 등 장지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여러 곳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곳에서 모든 장례 준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장서’는 고인 중심의 추모 환경 조성과 유가족 위로에 중점을 둔 장례식을 제안하며, 기존 상조 위주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약 100여 건의 사전 서비스에서는 ▲투명한 가격·시설 정보 공개 ▲마진 최소화를 통한 프로모션 혜택 ▲간소화된 준비 절차 등을 통해 실질적인 효용성을 검증했다. 또한 장지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장지 추천 플랫폼 ‘장례담’을 함께 운영, 수목장·납골당 등 다양한 장지 옵션을 손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서’의 정운 대표는 “장례는 고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 추모의 장이어야 한다. 가족이 진정한 애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서’는 장례 시장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불필요한 비용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장서’는 누구나 의미 있고 투명한 장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인 중심의 추모문화를 확산하는 앤드케어(End-care) 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서'는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며 다음과 같은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품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장례·장지 준비 온라인 백과사전 구축 ▲추모 편지 서비스 및 영결식 등 새로운 장례 문화 선도 ▲추가 혜택 및 비용 절감 방안 확대
이를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속에서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장서(jangse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