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쉐어하는 ‘마켓페스트 2017’ 열려
2017년 09월 12일

패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스타일쉐어(StyleShare, 대표 윤자영)'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플리마켓 축제 ‘마켓페스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마켓페스트는 해마다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행사에는 무려 방문객 4만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플리마켓 축제로 성장했다.

윤자영 대표는 “마켓페스트는 스타일쉐어 사용자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10대, 20대 패피*들의 대표적 축제가 됐다”며 “온라인에서만 보았던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소호몰 등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피플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한 것이 특징으로 아이엠헤이, 더샤워부스 등 100여 팀의 인기 블로그마켓 셀러들이 자신의 판매 아이템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0·20세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뷰티 유튜버 리안과 카인다쿨 그리고 고소현, 안승준 등의 유명 모델이 직접 애장품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스타일쉐어 스토어에 단독 입점한 일본 브랜드 위고(WEGO), 베로니카포런던, 마리몬드, 로아드로아 등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 자세한 정보 및 마켓페스트2017 초대장 신청을 원한다면: http://marketfest.stylesha.re/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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