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보애널리스트 개발사 ‘딥서치’ 30억원 투자유치
4월 2, 2019

딥서치(DeepSearch, Inc. 대표 김재윤)가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딥서치(구, 위버플)는 복잡한 데이터를 가지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투자분석 과정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이용하여 자동화해 간단한 문답 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금융시장의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하여, 투자자의 의도에 따라 투자 대상을 찾거나 투자대상 기업들에 대한 보다 깊은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부문 로보애널리스트 ‘딥서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딥서치는 글로벌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함께 싱가포르거래소(SGX)와 글로벌메가트렌드지수사업 및 싱가포르 로보어드바이저인 위인베스트(WeInvest)와 공동으로 2019년 상반기 삼성전자 빅스비(Bixby)를 통해 금융·기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포트폴리오투자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사 동명 서비스인 딥서치에 글로벌 데이터를 추가하고 개발 인원 확충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기관 투자가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글로벌 투자를 할 수 있게 하고, 복잡한 데이터 분석이나 연산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간편하게 투자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비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윤 대표는 “현재 대형금융기관들과 사업제휴를 통해 딥서치의 활용을 리서치에 머무르지 않고 은행 및 보험사들의 선제적 위기 대응에서 자산부채관리에 이르기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2019년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한국 핀테크 기업으로서 아시아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딥서치는 현재 은행권과 보험사에 신용리스크 관련 비정형 분석을 이용한 부실징후 조기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NICE평가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500만개 이상의 비외감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나이스평가정보의 ‘키스라인(KISLINE)’서비스에 탑재되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발굴 및 금융질의응답을 제공하고 있다.

www.deep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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