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유럽연합(EU) 10개국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EU 대표단의 센스톤 방문 기념 사진
이번 한국 방문은 EU-우리나라 간 사이버 보안 교육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보안 구축 사례 교환을 통해 추가 협력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 총 10개국의 국가 및 교육기관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내 사이버 보안 실태 확인 및 사이버 보안 리더들과의 협력 강화에 주목했다. 이번 방문 중 개별 미팅을 가진 보안기업으로는 센스톤이 유일하다.
센스톤은 EU 대표단 에게 OT 보안에서 급변하는 도전 과제에 대응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인증 고도화를 위한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 기반의 OT 보안에 대표단의 이목이 집중됐다. 센스톤은 앞으로 EU 내 기관 및 기업들과의 산업 자동화 디지털 인프라 보호 및 OT 보안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EU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이번에 유일하게 공식 방문한 보안 기업이 센스톤이라는 점이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히 EU 전문가들과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럽연합의 보다 안전한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스톤은 별도의 PLC 수정 없이 고도화된 인증과 접근제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nNetTAG OTAC Trusted Access Gateway(TAG)'인증 보안 고도화 장비를 출시하며 글로벌 OT 보안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이미지 제공: 센스톤(ssenst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