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의 온라인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 'iJANUS OTM(아이제너스 오티엠)'이 누적 응시자 수 57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제너스 오티엠은 메사쿠어컴퍼니의 비전 AI 엔진 'UFACE'를 기반으로 개발된 3채널 비대면 시험감독 솔루션이다. 온라인 시험의 본인 확인, 부정행위 감지, 응시환경 모니터링을 통합 제공한다. 2020년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약 300여 건의 온라인 시험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통해 동시접속 1만여 명, 일 최대 6만여 명의 대규모 시험 환경에서도 시스템 장애 없이 운영되어 기술 신뢰성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이 서비스는 AI 자동감지 기술을 적용해 본인 확인, 자리 이탈, 다중 인원 검출, 화면 감지, 소리 인식 등 다양한 부정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감독관은 정면 웹캠, 측면 모바일캠, 시험화면 등 3중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응시자의 시험 환경을 관리할 수 있으며, 시험 종료 후 응시 현황과 부정 의심 행위 로그 등 사후 리포트도 제공받는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코로나 이후에도 비대면 온라인 시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습평가부터 기업 내부시험, 자격증 시험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대규모 오프라인 시험의 경우 공간·인력 비용을 최대 70%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접근성이 용이해 지방과 해외거주자 및 신체 활동이 불편한 이용자 등의 응시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제너스 오티엠은 교원구몬, 대교, G-Telf, 대한검정회 등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KT,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L캐미칼 등의 자격시험 및 기업 내부평가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At-Home(앳홈)시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융, 공공,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얼굴인식 AI 기술을 공급하며 비대면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메사쿠어컴퍼니(metsakuu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