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기업 패스트뷰(FastView, 대표 박상우)가 2024년 매출 330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7년 만에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은 연간 36억 PV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했다. 모빌리티 사업부의 '차살때' 플랫폼은 신차 판매량 4,700대, 취급액 1,78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뷰어스AI ▲오리지널 콘텐츠IP ▲모빌리티 플랫폼 ▲커머스 사업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뤄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박상우 대표는 "패스트뷰의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패스트뷰는 2025년에도 AI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사업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패스트뷰는 2024년 국내 주요 언론사 및 방송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K-콘텐츠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며 2025년에는 K팝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확장으로 아시아 및 중동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패스트뷰(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