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AI 솔루션 혁신 선도기업인 알체라가 최근 신주인수권증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청약률이 93.18%에 달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통해 알체라는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하게 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신규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알체라는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유상증자는 총 1,500만 주에 대해 청약을 진행했으며, 신주인수권증서를 통한 청약 주식 수는 11,884,530주, 초과 청약 주식 수는 2,091,914주로 총청약 주식 수는 13,976,444주에 달했다. 이를 통해 14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알체라의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확보한 자금은 AI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체라는 지난해부터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알체라는 올해 한층 더 도약하며, Vision AI 분야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알체라(alchera.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