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매장을 연결하는 공유경제 플랫폼 ‘앨리스’ 출시
2016년 01월 21일

숍인숍 공유경제 플랫폼인 '앨리스'는 국내 소상공인 아티스트와 매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앨리스는 '길거리 문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비전으로 전시 공간을 대여해주는 매장에게는 작품 입점비와 판매 수수료를 통해 부가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멋진 작품을 통해 매장의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한다.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만의 안정적인 전시, 판매 공간을 얻고, 작품 판매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allice

현재 앨리스 플랫폼에는 83개의 강남구, 종로구, 성동구 용산 등의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헤어뷰티숍, 편집숍 등 총 83개의 매장이 등록되어 있으며, 홈인테리어, 액세서리, 패션&뷰티 분야의 7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앨리스 스타트업은 디캠프에서 주최하는 디시젼 창업캠프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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