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 사료 자동 급식기 및 볼 슛팅기 겸한 반려견 용품 ‘볼레디‘ 인디고고 출시
2016년 02월 23일

br

스마트펫케어 스타트업 볼레디는 세계 최초 급식 및 공놀이를 자동으로 겸하는 반려견 용품 ‘볼레디(BallReady STS-505)’를 출시하고 미국 아이디어 소셜펀딩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22일 밝혔다.

300조 원 이상의 세계 애견시장을 바라보며 3년여 기간에 거쳐 개발된 기술 특허제품 ‘볼레디’는 미리 설정된 시간에 맞춰 애견급식(사료)을 제공해주는 자동 급식기와 놀이와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자동 볼 슛팅기를 융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반려견이 제품에 놀이공을 넣으면 보상개념(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원리 적용)의 사료가 제공되며 다양한 설정에 따라 연속적 자동놀이가 가능하다.

볼레디는 세계 최초 특허를 등록한 반려견 용품으로 정보통신진흥원과 미국 'US MAC'에서 주관하는 대회의 이노베이션 부분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볼레디 박승곤대표는 "신제품 볼레디는 기존 제품보다 소형견과 중형견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학적 디자인 설계와 반려견의 식습관 까지 관리가 가능해 애견 비만 및 분리불안증 등을 겪는 반려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사료의 량을 4단계로 나눠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및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볼 슛팅 거리조절이 가능하고, 리튬이온식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해 외부에서도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한 최근 주거 트렌드와 야외 활동 등에 적합하다는 점이 출시 초기 시장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끄는 요인이 되었으며 이번 '인디고고'를 통한 해외진출은 제품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기회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레디는 이번 인디고고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