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국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중심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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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4 현장

2012년 비론치(beLAUNCH)로 시작해 올해로 한국, 미국을 포함해 총 7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beGLOBAL)은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1만 5천명이 참가하고, 4천 여개의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연사자로 참여한 패블(Pebble)의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는 "최근 몇 년간 첨단 기술을 보유한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부상한 한국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며 비글로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 구성원은 열정적이며 기술과 재능을 모두 갖췄다며 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다른 주요 연사자였던 엔젤리스트 CEO나발 라비칸트는 "한국은 아시아 스타트업 환경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 있는 스타트업 축제 비글로벌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윙클보스 캐피털의 창업자 캐머런 윙클보스는 "한국 서울의 스타트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서울의 번영하는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는 우버(Uber)의 아시아 시장 전략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릭터,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핵셀러레이터(HAXLR8R)의 창업자 시릴 에버스웨일러, 에버노트(Evernot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트로이 말론, 스타트업 초기 온라인 전문 투자사 엔젤리스트(Angelist)의 COO 케빈 로스, 테크 기업 및 기업인 관련 정보 제공 플랫폼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의 사업본부장 매트 코프먼,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투자자 100인에 든 메이필드 펀드(Mayfield Fund)의 팀 창, 한국의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인터넷 서비스 및 메시징 기업 '카카오'에 공동으로 투자한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의 에릭 킴 등이 연사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 스타트업인 미미박스, 비네이티브 등이 참여해 이들의 아시아 사업 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19개로 이 중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실리콘밸리 투자자들 앞에서 투자를 위한 발표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다.

미국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는 10월 15일 오전 8시 55분부터 오후 9시까지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에 있는 '더 빌리지(The Village)'에서 개최된다. 총 19개의 한국 유망 스타트업과 20 여명의 특별 연사자가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네트워킹의 장을 열 예정이며 참여자 수는 약 500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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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llage(더 빌리지) 기존 진행 행사 사진

지 승원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석세스만의 차별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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