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VC ‘트랜스링크’ 음재훈 대표,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

오는 5월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스타트업/테크 축제 ‘beLAUNCH 2013’에 실리콘밸리의 중견 투자사 ‘트랜스링크(TransLink)’의 음재훈 대표가 스피커로 합류했다. 그의 합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이번 beLAUNCH에 더욱 강력한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음재훈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한중일 합작 벤처캐피탈 트랜스링크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Carbonite, Chartboost, Enterprise DB, Livescribe 등 실리콘밸리 기반의 스타트업, 벤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그의 능력을 십분 발휘 중이다. 특히 한국 투자사와 파트너사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펀딩을 진행 중에 있어 실리콘밸리 기반의 한국 회사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과거 그는 미국 ‘삼성벤처스(Samsung Ventures)’의 대표직을 역임하면서 미국 스타트업과 삼성과의 연계를 유연하게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AnalogTech, Intellon, DivX 등을 비롯해 미국 27개 기업에 8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외에도 싱가폴 기반의 글로벌 VC ‘Vertex Management’에서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 야후에 인수된 ‘Dialpad Communications’에서 선임 디렉터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얼스링크 등과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를 이끌기도 했다.

“실리콘밸리는 초기단계 벤처가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이라는 홈그라운드를 초토화하지 않고 어웨이에서 승리한다? 백전백패입니다.”

음재훈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든, 실리콘밸리든 당장 성공할 기회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기회부터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조건 큰 시장이라서 무작정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라는 밭에서 굴러보지 않고 실리콘밸리 벤처를 만들기 어렵고, 실리콘밸리 벤처가 아니라면 세계적 벤처가 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실리콘밸리의 특징이 바로 변신과 진화입니다. 새로운 것이 계속 나타난다는 것이 바로 실리콘밸리의 힘입니다. 한국을 포함 이스라엘, 싱가포르, 독일, 영국 등에서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람’과 ‘자본’을 꼽는 그는 실리콘밸리의 우수한 인재의 경쟁력과 엔젤투자 등 스타트업 투자 펀드의 확산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실패하지 않고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는, 글로벌 벤처와 세계적 벤처로의 성공에 한 단계 다가갈 수 있는 그 비법을 음재훈 대표와 beLAUNCH 2013이 함께 전한다.

▷ beLAUNCH 2013 바로가기 : http://bela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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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테크 트렌드를 한국에 정확히, 살아있는 뉴스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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