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8,600억,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주목한 글로벌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가 beLAUNCH2014에 합류한다!
플립보드 사업개발 부사장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
 오는 5월 14일, 15일 beLAUNCH2014 스피커 합류
- 글로벌 콘텐츠 시장 이해와 새로운 콘텐츠 유통 전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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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를 개인 관심사에 맞추어 큐레이션 방식으로 열람할 수 있는 소셜 매거진 플랫폼 플립보드(Flipboard)의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beLAUNCH 2014에 스피커로 참여한다.
에릭 알렉산더는 플립보드의 아시아 지역 총괄 임원으로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한 한국, 일본, 중국 내 플립보드 관련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플립보드 사용자가 5백만을 넘어섰으며, 일본에서는 일본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SmartNews 서비스와 1,2위를 다투고 있다. 국내에서 또한 플립보드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여 지난해 7월 국내 15개 언론사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번 beLAUNCH2014는 "The Next 7 Years(향후 7년을 선도할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플립보드 에릭 부사장과 미국 온라인 유머 웹사이트 치즈버거(Cheezburger)를 창업한 한국계 벤처 기업인 벤 허(Ben Hur)를 연사로 초청하여, 웹과 모바일이 주력하는 IT 3.0시대에 다양해지는 콘텐츠 제작 방식의 흐름과 이에 따라 콘텐츠 유통 산업이 어떠한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점점 국경과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예비 창업자와 국내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이 주목해야 할 이슈와 전략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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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보드, 기존의 뉴스 콘텐츠 유통 방식을 깨뜨리고 '새로운 틀'을 제시하다

플립보드는 인터넷 기술 발달과 모바일 기기 보급이 확대되는 시기에 맞추어 새로운 콘텐츠 유통 방식을 제시했다. 기존에 뉴스 콘텐츠는 각 언론사의 온라인 웹사이트와 종합 포털 사이트 뉴스 섹션을 통해 그날 생산된 뉴스를 한 데 모아 뿌리는 유통 방식을 취했다. 오프라인 신문, 매거진 콘텐츠가 단순히 웹사이트로 옮겨온 것에 불과했다. 오프라인 방식 그대로 정치&사회/ 경제 / 산업 / 국제 / 연예&스포츠 등 섹션만으로 구분 적용했을 뿐 언론사별 콘텐츠 대량 방출 방식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플립보드 공동 창업자 마이크 맥큐(Mike McCue)와 에반 돌(Evan Doll)은 넘쳐나는 뉴스 콘텐츠를 좀 더 편리하고 매거진처럼 읽기 좋은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콘텐츠 가치를 높이고 독자가 더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유통 방식을 마련했다.

기존 콘텐츠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관심 주제에 맞는 유용한 콘텐츠를 찾아 제대로 소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 점에 착안하여, 플립보드는 개인 관심사를 기준으로 그와 관련된 국내외 언론 기사와 디지털 미디어 자료를 개인이 취사 선택하여 집어넣을 수 있는 "틀"을 제작하였다. 소비자가 하나의 틀에 자신이 담고 싶은 정보만을 담아 e-book 매거진처럼 구독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뉴스 콘텐츠 유통 방식과는 전혀 다르다. 플립보드는 콘텐츠 유통에 있어 "개인의 관심사 키워드"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인지, 이에 따라 온라인 뉴스 콘텐츠 또한 생산자(제작 언론사) 기준이 아닌 개인 관심사를 기준으로 유통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큐레이션 비즈니스에 적합한 "정보 집합 틀" 서비스를 개발하여 관심 주제에 따라 뉴스 뿐만 아니라 매거진 기사 및 유투브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스티브 잡스가 주목했던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Flipboard)

2010년 초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출시한 직후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 위치한 플립보드의 사무실을 찾았다. 플립보드 서비스를 운영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플립보드 직원들은 스티브 잡스가 혹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그는 플립보드 앱을 몇 분간 사용해본 후, "내가 사용해본 소프트웨어 중 최고다. 기존 오프라인 콘텐츠 발간업체(신문사, 출판사 등)를 돕는 게 당신 역할이다."라며 플립보드 서비스를 호평했다고 전한다.

자신의 관심 주제에 맞게 기사와 온라인 콘텐츠를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적 개성 표출'과 오프라인 잡지처럼 세련된 사진과 텍스트가 배열된 '매거진 콘셉트 레이아웃'이 바로 플립보드 서비스가 지닌 강한 매력이었으며 새로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될 만한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 매력에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소프트웨어 업계의 최고 권위자가 빠져들었다. 플립보드는 그가 생전에 주목한 몇몇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이었으며, 애플과 양사가 함께 한다면 태블릿 PC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콘텐츠 유통 서비스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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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플립보드가 마련한 "Remembering Steve Jobs" 섹션]

플립보드 기업가치가 무려 8억 달러(8,600억 원)
애쉬튼 커처, 잭 도시,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투자사가 확신하는 플립보드의 콘텐츠 비즈니스

플립보드가 지금까지 받은 투자 규모는 총 1억6천1백만 달러이다. 2010년 7월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와 애쉬튼 커처,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로부터 1천만 달러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1년 4월에는 시리즈 B 라운드로 5천만 달러 투자를 얻었다. 이후 2013년 9월과 12월에 걸쳐 총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플립보드의 투자사 중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Index Ventures가 시리즈 A, B, C 라운드에 모두 투자했으며, 잭 도시, 애쉬튼 커처, Insight Venture Partners 등이 모두 2번의 투자에 참여했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플립보드의 비즈니스에 대한 기존 투자자들의 믿음과 확신이 플립보드의 성장에 함께했다.

 

전 세계 9천만 명이 플립보드를 사용, 매월 70억 건 이상의 콘텐츠플립(Flip)
작년 6개월 사이에 사용자 수 2배 가까이 증가 

지난해 4월 플립보드에 가입한 전 세계 사용자는 5천3백만 명이었으나 6개월 뒤 사용자가 9천만 명으로 증가했다. 불과 6개월 사이에 사용자가 2배 가량 증가했으며, 매월 70억 건 이상의 콘텐츠가 플립(Flip,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 되고 있다. 개인 관심사 기반의 소셜 매거진 플랫폼 비즈니스의 점유율과 성장세는 더디지만 1억 가입자 수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은 뚜렷하다.

더구나 지난 3일 페이스북이 플립보드의 개인 관심사 기반 SNS 콘텐츠 사업을 겨냥하여 페이퍼(Paper) 앱을 출시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존에 페이스북 계정으로 플립보드를 이용해왔거나 플립보드 자체 계정을 이용해 온 사용자 대부분이 페이퍼 보다는 플립보드를 더 추천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립보드는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또한 모바일과 웹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규모가 커질수록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립보드가 주목하는 시장은 바로 아시아
그중 한국은 IT 인프라가 갖춰진 가장 매력적인 시장

실리콘밸리 벤처업계가 주목하는 시장이 바로 아시아 시장이다. 플립보드 또한 빠르게 증가하는 아시아 지역 사용자를 대응하기 위해 최근 2년 동안 아시아 지역 내 언론사들을 두루 만나며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한국의 경우 아시아 국가 중 모바일 기기 보급률이 가장 높고, 광대역 인터넷 기반 환경이 잘 갖추어져 사용자의 디지털 콘텐츠 노출 수준이 높다. 또한, 국가적으로 콘텐츠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로 꼽아 이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참여 정도가 높아 플립보드를 비롯한 콘텐츠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플립보드 에릭 부사장 또한 한국이 가진 콘텐츠 시장 파워와 기술력에 주목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어떻게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그 전략을 beLAUNCH2014에서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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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멈추지 말고, 위대한 일을 이루라,
“beLAUNCH 2014″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 중 하나인 에어비앤비의 대표 네이선 블레차지크는“당신이 너무 일찍 관두지 않을 수 있다면, 당신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패와 역경을 딛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위해 beLAUNCH 2014는 존재한다.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넘어야 하는 보이지 않는 유리 장벽은 아찔하게 높다. 언어와 문화 장벽은 물론이고, 자신들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를 위해beLAUNCH 2014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2천 여 명을 비롯, 총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확대된 글로벌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의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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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AUNCH 2014의 확정된 해외 스피커로는 엔젤리스트(Angelist)의 대표인 나발 라비칸트,치즈버거(Cheezburger)의 대표 벤 허, 애틀라시안(Atlassian)의 대표인 마이크 캐논 브룩스,플립보드의  부사장 에릭 알렉산더 등이 있다. 국내 스피커로는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 쿠팡의 김범석 대표, 매버릭캐피털의 에릭김 전무가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실리콘 밸리, 유럽 등을 비롯한 국내외 스타트업, 태크계의 저명 인사들이 계속해서 합류할 예정이다.

2월 부스·일반 티켓 특별 할인 마감 D-1

beLAUNCH 2014는 2월 한 달동안 부스, 일반 티켓을 신청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정가 대비 약 40% 정도 저렴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과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 티켓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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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부스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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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비론치 2013에 참여했던 파이브락스와 코빗이 이를 계기로 각각 25억 원, 4억 원이라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었던 사실에 힘입어, 비론치 2014는 더욱 더 확대된 규모의 네트워크와 기회의 플랫폼이 되고자 비론치 위크와 같은 여러 연계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특별 판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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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AUNCH2014 홈페이지
▶beLAUNCH2014 스타트업 부스 신청 / 배틀 신청 / beLAUNCH2014 Speaker-Line-Up
▶beLAUNCH2014 티켓 구매

 

Seul Koo
beSUCCESS 기자(Senior Editor) //2012~2013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2011~2013 Trend Insight Media Group//국내외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굿 미디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인문/경영 지식을 바탕으로, IT 기술을 넘어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be Global, Korean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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