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Startup Battle #1
6월 13, 2012

 

본 스타트업 배틀은 8분 가량의 서비스 소개 PT와 8분 가량의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되어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초기단계의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업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일간 진행될 스타트업 배틀의 첫번째 조, 그들의 서비스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rivate life-log Service, ‘Flava’ – ㈜그린몬스터 (Greenmonster)

"기존 소셜네트워크는 Public한 공간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자기검열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소셜네트워크가 제공하지 못하는 private 한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줄 수는 없을까?!"

주요 특징-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두 가지 기능으로 'Serendipity, Replay'를 강조하며,
저장된 사진들을 특정장소에서 열었을 경우 관련된 사진들을 동영상 등으로  보여줌

Q)  에버노트와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에버노트는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라면, 플라바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에 초점을 맞췄다.
에버노트는 단순 텍스트, 이미지의 나열이라고 하면,
플라바는 여러장의 사진을 올릴 수 있고 표현 할 수 있고, 동영상도 보여 줄 수 있다.

Q)  향후 서비스 계획과 비지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현재 App.에서 향후 Desktop Web Service로도 준비중이며,
비지니스 모델은 세가지임: paid storage, in-app purchase, vertical service

2. Mobile Talent profile, ‘Yeati’

 

Recruiter출신 인력이 설립한 ‘모바일 talent profile 서비스’ 벤처.

주요 특징-
Branding : 개성 있는 프로필을 Visual 하게!
Managing : 명함관리, 인맥관리
Sharing : Network Party conference
Networking Developing : Talent Tag, Goal
현재, 과거, 미래(Goal) 프로필 설정 (공개 범위 설정가능) 자신의 개성과 이력을 쉽고 편리하고 구성.

Q)  이력관리 측면에서 Linkedin과 차별점은?
이력서 형태의 Text위주로 보여주는 링크드인과 달리
Yeati는 Visual하며, 핵심 기능(서비스)에서 차이가 난다.
talent 키워드, 응원, 칭찬, 코멘트 등을 지수화하고, talent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특히 링크드인과는 경쟁자라기 보다는 동반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Q)  비즈니스 모델이 궁금하다
프로필 검색 후, 직접 연락을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며,
기본 이상의 프로필 꾸미기 기능에 대한 유료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다.

3.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Ulabla'

친구를 방해하지 않고 만남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 Ulabla

'Red Button'하나로 시작하는 간편한 서비스,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공개범위,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제공하고 장소, 스토리, 사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Q)  비지니스 모델은?
비지니스 모델은 Client API 콜에 따른 과금 등 을 생각 중임

4. 각종 시술고민/병원 선택 등 의료 정보를 소통, 공유한다. ‘오마이 닥터’

사람들이 고민하는 시술에 대한 가격정보, 후기 등을 제공하고, 병원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치과, 성형, 피부과 등에 포커스)
주요 차별화 포인트: 확장의 용이성, 정보검색의 편의성

Q)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광고를 두게 되면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은?
후기를 남겼을 때 광고성이 지나칠 경우 자체검열하고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담을 제공할 예정.
기존 유사서비스에서 지적되어 온 기획성 리뷰나, 광고는 배제하여 신뢰성을 높일 계획.

Q)  향후 서비스 확장 계획은?
정보에 대한 갈구가 큰 분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임. 예) 미용,성형, à 불치병이나 난치병 쪽으로 확장

추가 심사위원 Comment)
-광고주를 찾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기 힘든 분야가 아닌가. 아프더라도 싸다고 가지는 않는다..
-“추가 사업모델로서 원무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암환자의 CT촬영도 2주를 기다려야 한다. 검사를 받고 싶은데 검사 자체가 예약이 힘든 상황. 이런 경우에도 병원마다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 제공을 할 수 있을것..”

5. Adaptive Learing Platform, ‘Knowre(노리)’

주요 특징:
정교한 분석(1문제당 6가지 컨텐츠 분석)
학생 맞춤형 컨텐츠,
반응한 컨텐츠에 따라 커리큘럼 제공,
동기부여를 위한 Fun요소 추가

미국에 있었던 전시회에서 수학 학습 컨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은 적 있으며, 미국(노트북 사용자가 많아 즉각적인 매출 가능)을 기점으로, 동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고, 콘텐츠 차원에서는 장기적으로 SAT 준비와 대학교재까지 확장하고자 함.

Q)  Contents 확보가 어러울텐데 어떻게 Sourcing 하는지?
책이나 다른 미디어 형태로 직접 제작하기도 하며, 예전 수학학원 운영에서 나온 컨텐츠를 영문화한다.

Startup Battle #1 심사위원:
Vidquik - Bernard Moon
KingsBay Capital - 신명철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투자팀 - 최세훈님,
캡스톤 파트너스 - 송은강 대표
스톤브릿지캐피탈 - 박지웅 팀장

여타 컨퍼런스와는 달리 '스타트업 배틀'은 
직접 VC와 다른 스타트업들 앞에서 신규 스타트업들이 각자 사업소개를 하고 즉시 피드백을 받는 특이한 세션이었습니다. 

사업PT 전 단체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의  주목을 끌었던 팀(Yeati)도 있고, '초음파'라는 특이한 방법을 적용한 팀 (Ulabla)도 있었습니다.
배틀이 끝나고 내려오자마자 여러 미디어의 인터뷰 요청 및 다른 스타트업 참가자들과 활발히 추가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번째, 3번째 세션도 기대됩니다.

 

*이 글은 beLAUNCH 2012 기자단  최학곤 님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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