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 Top 20 스타트업 불꽃 경연 펼쳐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최대규모의 글로벌 IT/스타트업 컨퍼런스인 beLAUNCH 2012가 지난 6월 13일~14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IT 벤처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비트 창업자, 구글의 신사업 담당, 아마존 아태지역 총괄 등 IT/스타트업 관련 유명 연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70여 개의 스타트업이 배틀과 부스로 참석해 자신들을 뽐냈다. 이 가운데에서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었던 스타트업 배틀은 행사 양일간 총 네 번의 세션으로 진행되면서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타트업 배틀에는 약 150여 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행사 이전에 2번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스타트업 TOP 20을 선발했다. 행사 이전에 다수의 심사와 오리엔테이션을 경험하면서, TOP 20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고심하고 또 고심하여 무대에 올랐다.

이지웍스(EasyWorks)의 신유정 공동대표는 무용수들을 무대에 올려 춤을 추게 하면서 재능을 기반으로 한 소셜 플랫폼 예티(Yeati)를 선보였고, 치과의사 출신의 오마이닥터(Oh My Doctor) 김진욱 대표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시술정보를 공유하는 의료커뮤니티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어필하였다.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를 선보인 키즈노트(KIDSNOTE)의 김준용 대표는 어린이 가방을 메고 나왔고, 아기 사진첩을 기반으로 한 SNS인 베이비와(BabyWaa)의 김철 대표는 유모차를 끌고 나왔다.

위누(Weenu)의 허미호 대표는 작품들을 가지고 올라와 문화예술 플랫폼을 알렸고, 노리(KnowRe)의 김용재 대표는 수학교육 플랫폼을 보여주며 미국 교육시장을 노렸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위두플레이(WEduPlay)는 경영진이 한국까지 날아와 원어민과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테익톡스(TakeTalks)를 선보였다. 해외 참가자인 일본의 퓨틱(Phewtick)은 행사당일 서비스가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되었고, 러시아에서 온 에듀클라우드(EduCloud)는 배틀 프레젠테이션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 교육시장 진출의사를 드러냈다.

양일간에 걸친 뜨거운 경쟁에서 이번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큐프라이즈(QPrize)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이지웍스가 차지했다. 10만 달러 투자지원금 (약 1억 1400만원)과 함께 미국 퀄컴벤처스가 주관하는 큐프라이즈 국제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재능기반의 소셜 플랫폼의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뚜렷한 글로벌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

노리(KnowRe)는 벤처비트(Venture Beat)에서 주는 데모 컨퍼런스 쇼케이스 전시상과 플러그앤플래이(Plug&Play)의 미국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수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위누(Weenu)는 유누들(Younoodle)이 제공하는 연수프로그램 및 경영비용 지원 상을 받았다.

TOP 20 중에서 네 개의 팀만이 수상을 했지만, 배틀에 참여한 다른 스타트업들도 자신들의 우수한 서비스를 알리면서 투자유치와 홍보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 기대 받고 있다. 많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 자리를 빛낸 TOP 20 스타트업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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