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위탁 객실 수분양자’의 정산 정보 확인을 간편화한 [스마트 정산 시스템] ‘오너스데스크(Owner’s Desk)’를 정식 론칭했다.

핸디즈에게 숙소를 위탁한 약 2,500여명 고객(이하 수분양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웹과 PC웹으로 매월 정산되는 수익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론칭은, 이메일로 수신했던 ‘월간 정산표 및 비용 증빙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 시스템이다.

핸디즈 정승호 대표는 “최근 생활숙박시설 인기에 편승해 우후죽순 생겨나는 위탁운영업체들을 수분양자분들이 선정할 때 몇 가지 중요한 기준이 필요하다.” 며, “위탁 운영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지, 대규모 운영 경력이 있는지, 또한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파트너로서 건물 환경 개선 및 브랜드 적용 등의 적극적인 활동이 병행되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플랫폼 서비스로 지속 개발하여 수익율에 따른 매매 프리미엄 산정, 객실 양도/매매 및 포인트제도를 통한 VIP 서비스 등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핸디즈 관계자는 밝혔다. 

이미지 제공 : 핸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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