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은 현재 전국 54개 직영점에서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으로 1만6000명의 어르신을 돌봤다. 또한, 지난달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를 개원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승인을 받은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솔루션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과 식사, 체중, 운동, 복약, 수면 등 개인 건강 정보 관리를 돕는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균형 잡힌 식단, 운동 시설 등을 갖춘 케어링스테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 실천은 ‘웰에이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입주민들의 일상 건강 관리 지원은 물론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 파트너십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케어링(car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