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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beLAUNCH TOP 20 '그린몬스터'에 5억원 투자
2012년 06월 26일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그린몬스터(대표 하지수)에 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몬스터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beLAUNCH 2012 에서 TOP 20에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드몬’, ‘패션다이어리’, ‘플라바(Flava)’ 등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앱을 다수 보유한 모바일 앱 전문 개발사로, 유저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라이프로그(life-log) 서비스 Flava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7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 Top 20 스타트업 불꽃 경연 펼쳐
2012년 06월 22일

지난 6월 13일~14일 진행된 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에서는 2번의 예선전 및 수차례의 리허설을 거친 Top 20 스타트업이 놀라운 경연을 선보였다. 이번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큐프라이즈(QPrize)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이지웍스가 차지했으며, 노리(KnowRe)는 벤처비트(Venture Beat)에서 주는 데모 컨퍼런스 쇼케이스 전시상과 플러그앤플래이(Plug&Play)의 미국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수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위누(Weenu)는 유누들(Younoodle)이 제공하는 연수프로그램 및 경영비용 지원 상을 받았다.

beLAUNCH 2012 Media Coverage
2012년 06월 20일

As part of our efforts to give global visibility to Korean startups, we had partnered with various media outlets globally to spread the word about beLAUNCH. beLAUNCH got extensive media coverage in Korean and foreign print and online media. Here is a compilation of the media reports on beLAUNCH.

지고 또 진다고 해도 응원합시다!
  ·  2012년 06월 20일

“하루우라라”라는 이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되는 이 말(혹시 아니더라도 그냥 하루우라라라고 부르기로 하자)은 60 연패를 기록했을 무렵부터 서서히 관심을 끌기 시작하더니 100 연패에 가까워질 무렵부터는 전국민적인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DAY2] 집중 대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2012년 06월 18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한 대담이었다. 배기홍 대표(Strong Ventures)가 진행한 가운데 김창원(타파스미디어 대표), 형용준(싸이월드 창업자), 노정석(아블라컴퍼니 대표)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DAY2] 패널토의:사용자경험(UX)과 좋은 제품 만들기
2012년 06월 18일

좋은 UI/UX,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기획과 개발에 대하여 Coleen baik(Twitter UX Designer), 이창수 (아블라컴퍼니 CTO),김창원 (타파스미디어 대표) 의 조언을 들어 보자.

지우고 싶은 과거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Bunny Burnit(버니 버닛)!
2012년 06월 17일

Bunny Burnit(버니 버닛)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이 회사는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서비스를 가지고 이번 beLAUNCH2012 행사장을 찾아왔다. 버니버닛은 ‘휘발성 메시지’를 이용하여,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글이 휘발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SNS를 통해 사람간에 웹을 통한 교류가 잦아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내가 온라인에 올린 글은 때로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되곤 한다. 버니버닛은 이러한 일에 착안하여 사용자들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고 자유로운 표현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휘발성 메시지라는 매우 신선한 사업컨셉과…

[DAY2] Startup Battle #4
2012년 06월 17일

미리 본선에 올라온 19팀의 발표는 이번 ‘Startup Battle #4’에서 마무리 되었다. 앞서 3개의 조가 발표하는 것과, 심사단의 평을 미리 보았기 때문인지 이번 조는 유난히 매끄러운 PT와 데모가 돋보였다.

[DAY2] 패널토의: 한국 IT업계의 도전하는 여성들
2012년 06월 16일

벤처 1세대들의 경우, 여성창업의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그 중 성공한 극소수만이 대표적인 ‘여성 CEO’로서 언론에 보도되고는 했다. 이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여성창업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은 실제 선배 멘토로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 IT업계의 도전하는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세션은 beLAUNCH 행사에서도 많은 이가 주목했다. K Cube Venture의 임지훈 대표의 사회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3명의 여성 창업가와 함께 우리나라 IT/Tech 분야에서의 활동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

수많은 SNS들의 흔적들을 안전하게 모아놓자. ‘Cubbying(커빙)’
2012년 06월 15일

페이스북에서 카카오스토리까지,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는 SNS는 늘어만 가고 있다. 친구가 새로 가입한 서비스라며 추천하는 것에 가입하다 보니 정작 본인의 계정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어디에 무슨 글을 적어두었는지는 전혀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태반. 게다가 괜찮아 보여서 초기에 가입했던 서비스가 몇년 정도 후에 문을 닫는 경우에는 백업도 못한 컨텐츠들을 날리기가 십상이다. “이런 SNS들을 모아볼 수는 없을까, 따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는 없을까?” 아마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니즈를 겨냥한 서비스…

[DAY2] Startup Battle #3
2012년 06월 15일

beLAUNCH 2012의 둘째날 오전에 진행된 ‘Startup Battle #3’에서는 평소 생활에서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온라인에서 손쉽게 공유하게 하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유아용 뽀로로 가방을 매고 올라와 상황극을 연상케 한 팀부터, 러시아에서 날아온 참가자들의 진지한 PT 등 8분의 소개시간 내에 모두 담아내기엔 모자랄 수 있는 시간이었다. Startup Battle #3 심사단:배성우 (아산나눔재단)권일환 (퀄컴벤처스)조재유 (넥슨 투자팀장)강석흔 (본엔젤스)윤필구 (Walden International) 1.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의 의사소통 어플리케이션, ‘KIDSNOTE’  ( http://www.kidsnote.co.kr )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떨어져 있는 시간, 학부모는 걱정이 끊이지…

토끼띠 3명이 모여 만든 협업 관리 Tool, '3 RABBITZ'
2012년 06월 15일

beLAUNCH 2012 행사장 한 켠의 테이블에서 3Rabbitz 라는 익숙한 이름의 팀을 만났다. 스타트업을 시작한지 올해가 3년째라고 하는데, 웹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공동 문서작업 및 단일 출판을 위한 관리도구, 3Rabbitz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김세윤 대표님,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10여 년간 SI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갖고 나와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의 동기들이 창업한 회사로 75년생 토끼띠 세명이 모여서 공동창업을 한 것으로, 회사명을 “ 3RABBITS”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최종 사업목표는 오라클이나 IBM같은 좋은…

Group Funding Platform, 'Nboon'
2012년 06월 15일

같은 비율로 비용을 나눠서 지불하는 것을 Dutch Pay라고 하지만, 요즘은  ‘엔빵’ 이라고도 하기도 하는데, 이를 떠올리게 하는 서비스가 있다. 모임이나 프로젝트 등의 비용을 공동모금할 수 있는 Group Funding Platform, Nboon(N분, 엔분)을 만나 보았다.  Q) 창업배경과 팀 구성이 궁금합니다.   미국 MBA를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과 Group Funding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내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교수님들과 검증하였습니다. 최초 선물을 위주로 모금을 하는 Social Gifting 분야의 모델을 잡았습니다. 현재 인원 구성은 12명(공동대표 포함), 개발팀, 서비스기획팀, 마케팅팀으로 이루어져…

[DAY2] 창업가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전략
2012년 06월 14일

TV나 영화 같은 컨텐트에 자발적으로 자막을 달 수 있게한 서비스로 현재 한달 평균 전세계 1200만명이 방문하는 비키(ViKi)의 공동창업자 호창성, 문지원 부부가 함께하는 “창업가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전략” 세션이 beLAUNCH 2012 행사의 둘째날 KTB 문병용 상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DAY2] 집중대화:실리콘밸리로부터 투자받기
2012년 06월 14일

  한국의 스타트업이 미국 실리콘밸리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법. 현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리스트 Eric Kim(Maverick capital) 와 David Lee(XG Ventures)가 글로벌 BIG3미디어 GIGAOM의 Ryan Kim의 진행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주요 Comment들을 아래에 요약해 두었다. 사회자:Ryan Kim(GigaOm)토의: Eric Kim(Maverick Capital), David Lee(XG Ventures) “실리콘 밸리는 투자를 할때 CEO를 눈여겨 본다.” 팀, 기술, 마켓빌리티, 아이디어 또한 중요하겠지만 가장 눈여겨 보는 것은 그 아이디어를 실현 시켜 나갈 CEO의 역량이라고 한다. CEO가 회사를 운영해 나갈…

친구가 만든 패션잡지, 페북에서 만난다. 'Magazine Look'
2012년 06월 14일

기술의 발전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연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을 것이다. 그것을 반증이라도 하듯 이번 beLAUNCH 2012에서는 여러 개의 패션 관련 스타트업이 참가해 우리의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청중들을 즐겁게 했다. 그 중 첫날 ’스타트업 배틀 #2’ 세션에서 불타는 듯한 빨간 티셔츠를 입고 인상 깊은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 ‘Magazine Look’의 박종열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컴퓨터를 전공했다는 박종열 대표가 밝힌 Magazine Look은 애초에 패션을 목표로…

말랑말랑하게 세상을 바꾼다! '알람몬' 제작사 말랑스튜디오.
2012년 06월 14일

” ‘알람’이라는 기능은 하루에 한번은 꼭 사용하,  어쩌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일 것이다”라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어 말랑스튜디오 부스를 찾아갔다. 말랑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말랑스튜디오는 대표 김영호(29) 경희대-개발 , 이기헌(27) 수원대-디자인 , 강진석(28)단국대학원 -개발 , 김경록(30)한국외대-개발&사운드 , 박지연(26) 중앙대-UI/UX , 김경연(26) 숭실대-개발 이렇게 6명의 멤버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터뷰는 대표 김영호(29)씨, 이기헌(27)씨와 함께 하였다. 말랑스튜디오에서는 알람몬이라는 알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의 개념이 아주 간단하다. 알람몬App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고…

[DAY1] Startup Battle #2
2012년 06월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beLAUNCH 2012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서, 총 4차례에 나뉘어 진행되는 스타트업 배틀. 2번째 배틀에서도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질의응답 포함 약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다섯개의 팀이 자신들을 어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Startup Battle #2 심사위원:TechCrunch – Serkan Toto 기자한국투자파트너스 – 전형순 팀장퀄컴벤처스 – 권일환 총괄블루런벤처스 – 황정준 상무  1.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기반 SNS, ‘Phewtick’   첫번째 참가자는 오늘의 스타트업 배틀 참가팀 10팀중 유일한 외국계 팀인 Phewtick이었다.  Phewtick은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DAY1] 패널토의:실리콘밸리 기업생태계,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방법
2012년 06월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있는 beLAUNCH 2012 행사에서 패널 토의가 열렸다. 실리콘 밸리의 기업 생태계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공존하는 방법과 그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접목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의하기 위해 양영은 앵커의 진행 속에 공윤진(Google), 조성문(Oracle), 안우성(Nickelodeon)이 모여 토의를 나누었다.  ”대기업과의 상생에서 인수합병을 무시할 수는 없어” 2007년부터 약 100개 가량의 회사를 인수해왔다는 오라클의 조성문씨의 말에 의하면, 지금도 오라클은 매달 하나 꼴로 신규 스타트업을 매입하는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에 말에 의하면 수요와 공급, 이윤이라는…

'WE SHARE HOMES'(집을 공유합니다). 소셜민박서비스 '코자자'
2012년 06월 13일

행사장이 수십가지의 부스들로 가득 찬 가운데, 잘 만들어진 한옥모형을 들고 열심히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남자들이 눈에 띈다. ‘WE SHARE HOMES'(집을 공유합니다)’라는 팻말을 내건 이들은 바로 소셜민박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코자자’의 직원들이다. 미국에서 ‘소셜민박’의 개념을 처음으로 만든 에어비앤비(AirBnB)가 성공을 거둔 후 한국에도 윔두(Wimdu), 북메이트(Vookmate) 등 소셜공유 업체들이 연달아 생겨나고 있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조산구 대표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소셜민박이 일반 홈스테이나 숙박업체와 다른점은 무엇인가. 쉽게 설명해달라.-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숙소’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