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을 운영하는 차이나다가 미래에셋벤처캐피탈,소프트뱅크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다는 지난해 넥스플랫, 레이크투자자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차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중국어 교육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차이나다에서 운영하는 ‘차이나탄’은 중국 현지의 여러 도시에서 촬영한 원어민 영상을 기반으로 실생활과 비지니스에 필요한 중국어 실전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만에 회원수가 월 평균 20%, 4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500% 가까이 증가했다. ‘차이나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