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카카오, 게임 사업 총괄에 남궁훈 엔진 대표이사 선임
2015년 12월 18일

카카오가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18일, 자사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자 CGO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카카오 최고 게임 책임자와 엔진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카카오 임지훈 대표가 직접 영입을 제안해 이루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임지훈 대표는 “2013년 게임인재단 이사회 멤버로…

케이큐브벤처스, 제3호 투자 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 결성
2015년 12월 18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18일 오전 제3호 투자 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 인터넷 및 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정보통신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다.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는 총 341억 원 규모의 민관 공동 펀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와 산업은행이 출자한 정부 출자금 90억 원과 민간 자본 241억 원으로 구성됐다. 민간 자본에는 카카오를 포함해 상장기업, 일반기업, 재단 및 IT 분야의 핵심 기업인들이…

교육 스타트업 ‘페달링’, 스트롱벤처스·스터디모드 등으로부터 약 6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들이 만든 교육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과기원은 기술경영대학원생 공대선 등 4명이 창업한 ‘페달링’이 미국 투자회사인 스트롱 벤처스와 교육 전문회사 스터디 모드 등으로부터 모두 5만여 달러(한화 약 6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페달링은 앞서 이들 회사와 협력해 ‘하루과외’라는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와 수용자인 학생을 이어주는 것으로 수업 내용과 계획들을 시기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수업을 회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료의 최소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용료를 10%까지…

세탁 서비스 ‘워시앱코리아’, 본엔젤스·캡스톤으로부터 8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 중인 워시앱코리아의 세탁물 수거·배달 앱 ‘크린바스켓’은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과 배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자체적으로 검증한 우수 세탁소를 통해 의류와 신발은 물론, 이불, 커튼, 가방까지 세탁을 해주며, 세탁물 구김 최소화를 위해 오토바이가 아닌 차량을 통해 배달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앱 주문을 통해 매일 자정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수거와 배달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강남, 서초, 관악, 동작, 마포, 용산, 성동 등 서울시 7개 구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세탁물 중개 서비스 ‘리화이트’ 정식 출시 보름 만에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2015년 12월 18일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세탁물 중개 O2O 서비스 ‘리화이트(RE:WHITE)’가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이로써 일산 일부 지역 및 인천 청라지구 전 지역에서도 리화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화이트는 지난 11월 강남, 마포, 김포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베타 출시를 한 후 12월 초 송파, 용산, 용인, 인천, 고양, 분당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정식으로 출시하였다. 이번 추가 서비스 지역 확대는 정식으로 출시한지 불과 보름만이다. 현재도 세탁소의 제휴 신청이 계속되고…

웨이웨어러블, 보광·한화·스파크랩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WayWearable)은 지난주 보광창업투자회사, 한화(인베스트먼트, 드림플러스) 그리고 스파크랩스 컨소시엄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웨이웨어러블은 앞서 지난 9월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는 추가적인 유치 사례로서 금액은 20억 원에 달한다.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휴대용 디바이스 ‘웨이’와 모바일 앱을 연동하여 개인의 맞춤형 피부관리를 꼼꼼하게 도와주는 IoT 기반의 스킨케어 서비스다. ‘웨이’는 피부 속 수분 상태와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과 습도 환경을 측정해주는 디바이스로, 화장품 파우치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초경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고령화 사회를 위한 노인요양서비스 알림장 앱 ‘어버이톡’ 출시
2015년 12월 17일

2015년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65세 이상의 인구는 이미 65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8년 고령사회(14.3%)에 진입한 뒤 2026년에 초고령사회(20.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령화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가정은 부모님을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센터 등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해 모시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국가에서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로 부모님을 모시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만큼 노인복지시설도 늘어나고 있으며 시설운영 정책 및 환경 또한 점점 선진화되고 있지만, 부모님의 안부…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내 우버 호출 서비스 선보여
  ·  2015년 12월 17일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우버를 직접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페이스북 채팅창을 통해 상대방과 대화 중 특정 주소를 메시지로 보내면 해당 주소를 클릭해 바로 우버를 호출할 수 있다. 즉, 사용자는 우버 앱을 별도로 열 필요가 없게 되는 셈이다. 페이스북은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가 우버를 호출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 다만 사용자는 우버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며, 우버…

옐로모바일, 여행 부문 ‘옐로트래블랩스’ 신설 법인 설립
2015년 12월 17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여행부문 자회사 옐로트래블 소속 기업인 에시즈글로벌이 ‘옐로트래블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설 법인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옐로트래블랩스는 옐로트래블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기술 중심의 여행을 연구하여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옐로트래블랩스는 우리펜션, 한인텔, 플레이윙즈, 자리 등 총 4개 자회사를 편입하고, 회사 간 기술 및 DB 공유 등을 통해 다채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업소 관리 플랫폼인 ‘자리’는 숙박 공급자들이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회사…

Daliworks Raises $2M from Strategic Investor
2015년 12월 17일

Daliworks, an unique IoT platform service provider in Korea, announced an investment of US$ 2 million from Strategic investor. Strategic investor has made this investment to Daliworks for its exponential growth in IoT cloud platform, ThingPlus(Thing+), and will expand its IoT market with differentiated product portfolio and competitiveness. Daliworks IoT platform will expand its business to global market by providing SaaS based IoT platform and ready to use and customer friendly service….

카카오, 저시력 장애인 위한 카카오톡 고 대비 테마 제작 배포
2015년 12월 17일

카카오는 17일 저시력 장애인이 카카오톡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高) 대비 테마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테마는 카카오톡의 친구 및 채팅 목록, 대화방 말풍선, 폰트 색상 등 카카오톡 주요 화면 이미지와 색깔을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저시력 장애인의 경우 기존에는 카카오톡 채팅방 배경 설정을 짙은 색으로 설정해 어둡게 하고, 메시지 글자 크기를 키우거나 확대 옵션을 이용해 왔다. 이번에 배포되는 고 대비 테마는 최대 21:1의 명도 대비를 적용함으로써, 저시력…

달리웍스, 20억 원 전략적 투자 유치로 IoT 시장 확대 발판 마련
2015년 12월 17일

국내 최고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달리웍스’는 전략적 투자기업(SI)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달리웍스는 IoT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IoT 시장의 초기 선점에 따른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벤처캐피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리웍스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씽플러스(Thing+, ThingPlu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IoT 플랫폼”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쉽고 빠른 IoT 서비스”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씽플러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블록체인 시스템 통한 증권 발행 허가
  ·  2015년 12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가구·홈데코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오버스톡(Overstock)’이 회사 주식을 블록체인이 적용된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발행할 수 있도록 허가해 향후 증권 거래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최근 몇 년간 오버스톡의 패트릭 바이언 CEO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재정보증 발행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블록체인이란 전 세계 개별적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되는 근본적으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의미한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분산 장부 네트워크 기술은 개별적 네트워크 사용자가 현금 거래뿐 아니라 주식, 채권,…

모바일 앱 분석 스타트업 ‘와이즈트래커’, 4.5억 원 초기투자 유치
2015년 12월 16일

다년간의 웹 분석 경험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모바일 앱 분석 스타트업 ‘와이즈트래커’가 4억5천만 원 규모의 초기 자금을 유치했다. 와이즈트래커는 온라인에서의 비즈니스 분석 성공 사례를 모바일 앱 환경에 접목하는 기술과 노하우로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5천만 원,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운용 중인 엔젤투자매칭펀드로부터 3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즈트래커는 모바일 광고의 클릭부터 앱 설치 후 사용자의 행동패턴, 성과 전환, 그리고 삭제까지의 사용자 앱 사용 여정(Customer Journey)을 분석하는 서비스로, 기업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목표값 측정과 함께 다차원 사용자 그룹별 타겟…

폐업한 모바일 뉴스 ‘써카’, 미국 최대 지역 방송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그룹’의 인수로 부활
  ·  2015년 12월 16일

미국 내 최다 지역 방송국을 보유한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이 수익 악화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한 모바일 뉴스 서비스 스타트업 ‘써카(Circa)’를 인수하고 내년 봄에 써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싱클레어는 워싱턴타임스에서 콘텐츠 및 사업 개발을 담당해온 워싱턴타임스 전 부사장 존 솔로몬을 고용했다. 그는 향후 싱클레어의 새로운 서비스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CCO)를 담당할 예정이다. 솔로몬은 “독자적인 리포팅 업무를 담당할 70명의 기자를 고용함과 동시에 싱클레어가 소유·운영하는 172개의 TV 방속국의 영상…

부동산 전문 P2P 대출 전문 스타트업 ‘테라펀딩’, “부동산 대안 투자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추천”
2015년 12월 16일

부동산이 더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안전한 자산관리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00억 대 자산가들의 자산규모 중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에서 당장 목돈을 굴릴 별다른 대안이 없는 만큼 대다수는 여전히 자산관리 수단으로 부동산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자산규모 100억 대의 큰손들은 은행 예·적금을 깨고, 처분한 자산을 5% 전후의 안정적인 임대이익을…

​​​배달의민족, 사업자 빅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 ‘우리가게 마케팅센터’ 도입
2015년 12월 16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 가맹 업주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를 선보인다. 우리가게 마케팅센터는 배달의민족이 지난 5년간 쌓아온 배달음식 주문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소의 환경에 꼭 맞는 광고를 제안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배달의민족은 업종, 입점 위치, 고객의 주문 패턴 등을 분석하여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새로운 광고 상품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업주는 신장개업 이후 신규 고객을 늘려야 할 때 적합한…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공동 운영 회사 ‘포도트리’ 자회사 편입
2015년 12월 16일

카카오는 16일, 콘텐츠비즈니스 전문회사 포도트리의 지분 49.7%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포도트리는 2013년 4월부터 카카오와 함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공동 운영해 온 기업으로, 콘텐츠 발굴을 위한 노력으로 카카오페이지를 일 매출 2억 원 이상의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카카오는 포도트리와 공통의 비전 및 전략하에 긴밀히 협조하면서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자 포도트리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했다. 회사의 전략과 방향성에 공감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시가 192억 원…

시지온, 소셜댓글 ‘라이브리’ 새 버전 ‘시티’ 출시
2015년 12월 15일

시지온이 소셜댓글 라이브리 새 버전 ‘시티(City)’를 12월 16일 공식 출시 했다. 소셜댓글 라이브리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로그인 해 댓글을 작성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댓글 플랫폼이다. 라이브리는 크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되는 라이브리 ‘시티’와 유료 고객에게 제공되는 라이브리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라이브리 ‘시티’는 기존의 라이브리 베이직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그 동안 라이브리 설치에 어려움을 느꼈던 개인 블로거 및 중소 상공인들을 위한 버전이다. 댓글 창 설치부터 작성까지의 과정이 보다 쉽게 설계되어 있으며 강력한 관리 및 통계 기능이…

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 골드만삭스로부터 35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5일

2012년 1월에 출시된 국내 최대 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이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계열의 사모펀드인 골드만삭스 PIA 컨소시엄으로부터 3,300만 달러(한화 약 3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직방의 20%에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된 골드만삭스는 직방의 2대 주주가 되었다. 골드만삭스 PIA 컨소시엄은 작년 11월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3,600만 달러(한화 약 425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번 투자는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스타트업에 투자한 두 번째 사례다. 그 당시 배달의민족 투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