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사진설명) 7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스타트업들에게 사업 소개하는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의 권혁용 경감
디캠프는 스타트업 성장의 파트너로서 ICT, 딥테크, 기후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이들 스타트업은 디캠프의 지원을 통해 사업 검증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과학수사, 사이버 안전 등 미래 치안에 대한 현안과 수요가 공유되었다.
디캠프의 박영훈 대표는 “디캠프가 지원하는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성장과 동시에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문제 해결형 R&D 과제 발굴과 현장 경찰관을 위한 다양한 인적, 물적, 기술적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확대하며, R&D 사업 예산도 작년 대비 74억 증액하여 64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경찰 수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다음 분기에는 프리A와 시리즈A 단계의 스타트업 중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며, 이는 디캠프의 지속적인 스타트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디캠프(dcam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