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세스 스타트업 부스] 현장에서 소개드리는 “숨어있는 부스 찾기” #2

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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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스타워시

'아파트 세차'를 스마트하게 만든 인스타워시다. '아파트 세차'에서 결제의 번거로움, 세차 퀄리티의 아쉬움을 느낀 전용진 대표는 새로운 세차 서비스의 필요를 느꼈다.

인스타워시는 앱에서 세차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세차 요원이 파견되는 고객 중심의 세차 서비스이다. 세차 요원들에게 매뉴얼화 된 교육을 실시해 세차의 퀄리티를 높이고 결제를 간편하게 만들었다. 실시간 방문 세차 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변 세차장 검색 서비스로 제공한다. 인스타워시 출장세차업계 최초로 차량 손상에 대한 책임보험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인스타워시는 오는 7월에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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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 percent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중 하나인 8 percent는 개인간 대출 및 투자 중개서비스이다. 작년 12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3억여 원의 대출을 중개했다.

은행이 아닌 스타트업이 대출을 실행하는 만큼 8 percent는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 올라오는 채권이 3분만에 마감되는 일이 있을 정도로 투자자 모집은 생각보다 수월하지만 대출자 모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3월 금융위의 제재로 홈페이지가 셧다운되며 역경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금융감독원과의 협력으로 함께 한국에서의 P2P 대출의 방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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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이치랩스

에이치랩스는 자리(ZARI)라는 중소 규모의 숙박업소를 위한 예약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호 대표는 제주도에서 실제로 1년 동안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를 하면서 한 달에 예약 관리에만 100시간이 넘게 들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숙박업소를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다.  중소 규모의 숙박업소들은 대게 엑셀로 예약과 고객 관리를 하기 때문에 오류가 수시로 나고 때로는 오버부킹이 되기도 하는데 ZARI는 아고다와 같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동기화 되어 있어 예약 관리를 자동으로, 한 눈에 보기 쉽게 한다. 나아가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에이치랩스는 지난 3월에 옐로트래블에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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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웨이웨어러블

웨이웨어러블은 비글로벌 현장에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피부관리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웨이라는 동그란 디바이스와 그에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피부를 둘러싼 환경과 피부의 상태를 점검한다. 웨이웨어러블은 이용자들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개인들에게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한다. 나와 비슷한 타입의 피부를 가진 다른 이용자에게 잘 맞는 것이 데이터로 증명된 화장품을 추천받는 방식이다.

4월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 올라온 웨이웨어러블의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인 $50,000을 오늘 달성해 비글로벌 서울 2015에서 함께 축포를 터트리며 기쁨을 나누었다. 웨이웨어러블의 인디고고 프로젝트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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