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자용 고효율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실험 버전인 '제미나이 2.0 프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AI 기반 솔루션 제공을 강화하고, 또한 더 복잡한 문제를 추론하고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2.0 플래시 씽킹 실험 버전'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모든 제미나이 앱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구글 AI 스튜디오 및 버텍스 AI의 제미나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로, 짧은 지연 시간과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누구나 제미나이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창작하고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제미나이의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였습니다.
"제미나이 2.0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AI 활용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구글 AI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한, 제미나이 2.0 프로의 출시는 복잡한 프롬프트 처리와 높은 코딩 성능이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 이후 제미나이는 큰 인기를 끌면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구글은 제미나이 2.0 플래시 씽킹 실험 버전의 일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내에 더 많은 모달리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초에는 더 복잡한 문제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과 플래시의 빠른 응답 속도를 결합하여 성능을 개선한 '2.0 플래시 씽킹 실험 버전'을 구글 AI 스튜디오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구글은 지속적으로 제미나이 모델의 업데이트와 기능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공: 구글(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