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우들, 통합 통신 플랫폼 ‘우들’ 특허 확보 및 시장 진출 전망
2025년 02월 11일

에이씨엘(ACL)의 관계사인 주식회사 우들(대표: 배황근)이 통합 통신 플랫폼 '우들'의 상표권 등록과 동시에 10개 분야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통신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우들'은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자체 제조 키즈워치폰, 중고폰 거래, 실시간 단말기 가격비교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전국 72개의 오프라인 제휴점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우들 대표인 배황근은 "우들은 통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신하면 우들'이라는 비전을 성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법인 이노뱅크의 김태훈 변리사는 "우들의 상용화 예정인 무인매입기 기술이 인상적이며, 액정 폴리싱 장비, 오프라인 매장 플랫폼 관리 등 에이씨엘이 보유한 기술이 기존 통합 통신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술적 혁신성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모기업인 에이씨엘은 세계 중고폰 시장이 2027년 147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까지 1000만 불 수출을 달성하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에이씨엘(ac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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