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반적인 변화에 발맞춰, 주식회사 레이벡스(대표 이시우)가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레이벡스는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레이벡스의 CI는 연결, 지속 가능성, 혁신이라는 핵심 가치를 상징하며, 이를 통해 성장과 영향력 확장, 디지털 시대의 연결성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레이벡스는 ‘Connect your value to reality 당신의 가치를 현실로 연결합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레이벡스가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고, 예술과 데이터를 연결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레이벡스는 현재 매니지먼트, 음원 유통, 마케팅 대행,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영역을 종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벡스는 이를 통해 독립 아티스트부터 중소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형 브랜드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효과적인 시장 진입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시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 방식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아티스트와 기업이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제공: 레이벡스(ravex.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