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정밀 의료냉각 기업 리센스메디컬(대표 김건호)은 글로벌 제약사 유한양행과 함께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냉각 의료기기 VetEase®와 VexoHeal®의 마케팅 및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에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VetEase®는 리센스메디컬의 아이스니들링(IceNeedling™)과 엑소좀(Exosome) 기술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며, 기존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난치성 피부 질환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VetEase®는 세 가지 주요 모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치료 기기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간 협력이 강화되어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VetEase®와 VexoHeal®를 국내 시장에서부터 확산시켜 반려동물 피부 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김성수 전무는 “VetEase®는 기존의 피부 질환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증이 없고 안전한 시술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센스메디컬은 세계 최초로 급속정밀냉각 의료기기를 개발한 혁신기술 기업으로서, VetEase® 외에도 피부과용 정밀냉각기기인 ‘타겟(TargetCool®)’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29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의료기기 최초 美 FDA 드 노보 승인을 받은 안구 냉각마취 전문기기 오큐쿨(OcuCool®)로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 제공: 리센스메디컬(recensmedic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