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닛은 지난해 중동 UAE에서 열린 GITEX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고령자 케어 센터와 계약을 체결, 중동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모닛은 일본의 23개 요양원과 MECS 기반의 기저귀 센싱 관제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일본은 모닛의 1차 타겟 시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MECS는 2025년 장기 요양 보험 복지 용구로 선정되어,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은 가구는 정부 보조금을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닛은 이로써 연간 50억 원 이상의 B2G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모닛의 박도형 대표는 “올해 장기 요양 보험의 급여 품목 선정과 일본, 두바이 등의 수출 진행, 그리고 다양한 정부 R&D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지 제공: 모닛(monit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