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내 벤처 ‘카닥’, 총 10억 원 신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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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사내벤처로 독립한 카닥이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오늘 밝혔다.

카닥은 다음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하는 동문파트너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IDG 벤처스코리아로부터 총 1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IDG벤처스코리아는 지난 4월에 이은 2차 투자다.

카닥의 이준노 대표는 제이씨현, 벤치비 등을 거쳐 포털 다음에서 경력을 쌓은 17년 경력의 배테랑 개발자이다. 카닥은 다음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 중 64개 팀 중 1위로 선정된 팀이다. 카닥은 이준노 대표가 약 8년 가량을 구상한 사업 아이템이다.

카닥은 작년 4월, 출시 3개월 만에 거래액 10억 원에 도달하는 등 사용자의 호응을 얻었다.

카닥은 신규로 유치한 투자금액을 기획, 운영, 마케팅 및 개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재무환경이 확보된 만큼 2015년에는 이용자 확보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임완 동문파트너스 파트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외장수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연간 2조원 규모의 수입차 외장수리시장의 독보적인 마켓플레이스 구축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업확장을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며, “2015년 입점 업체의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각종 제휴를 강화하고 애프터마켓 내 신규 사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닥은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모바일 서비스로 외장 수리가 필요한 차량 사진을 찍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주변 우수 업체로부터 실시간 수리 견적 및 상담, 실제 수리 거래까지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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