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없는 중고차 직거래 오픈마켓 ‘꿀카’ 베타 버전 출시
2월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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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라이노브파트너즈가 중고차 직거래 오픈마켓, ‘꿀카’의 베타서비스를 26일 출시했다.

꿀카는 딜러를 배제하고, 차량의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인 구매자가, 꿀카가 직접 운용하는 전문 점검기능사들의 점검을 통과한 다른 판매자의 차량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된다.

꿀카는 차량전문가들이 직접 차량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182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정확한 직거래 가격을 매긴다. 만약 까다로운 점검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꿀카를 통해 판매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꿀카가 직접 차량 상태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여, 기존 중고차 거래에서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신뢰성 문제와 거래 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기존의 단점을 최소화했다. 만약 실제 차량 상태가 항목 점검 결과와 다른 경우 100% 환불받을 수 있으며, 엔진과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을 보증해 문제가 발생할 시 꿀카의 제휴 공업소를 통해 기간 내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꿀카는 밝혔다.

꿀카는 개인 판매자가 딜러를 통했을 때보다 높은 직거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험가액과 현재 중고차 시세 등 다양한 정보들을 분석해 기존 딜러들의 매입가보다 높은 직거래 가격 범위를 안내해준다고 꿀카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매자는 점검 결과를 모두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시세보다 저렴한 직거래 가격으로 차량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노브파트너즈 오종수 대표는 “우리나라 중고차 직거래 시장은 스마트 시대에도 여전히 정보의 불균형이 극심한 유일한 시장”이라며 “꼼꼼한 점검기준과 전속 점검기능사들을 통해, 딜러가 없어도 중고차를 믿고 사고파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꿀카’는 현재 웹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3일 내로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노브파트너즈는 이르면 오는 3월 중 아이폰용 앱을 출시하고 최종적으로는 웹과 안드로이드·아이폰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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