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용 건강 상태 모니터링 웨어러블 ‘올비’ 킥스타터 출시
3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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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들이 신생아를 돌보며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에서 착안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발된 아기 건강 관리 모니터 올비(allb)가 지난 24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출시됐다.

올비는 영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0~2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의 복식 호흡 모니터링을 위해 복부 주변 기저귀 밴드 또는 하의 밴드에 부착하도록 설계되었다. 올비를 통해 보호자는 아기의 피부 온도, 수면 패턴, 수면 중 호흡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어 아기의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하고자 하는 이에게 유용하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올비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아기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렇게 모인 아기 건강 정보를 소아과 전문의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60여 가지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육아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어 부모들은 내 아기만을 위한 맞춤형 육아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올비는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기의 불안정한 건강 상태가 감지되면 가족들의 스마트폰에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라는 알람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기와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들도 아기의 상태를 파악해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실제로 올비는 사용자 테스트에 참여했던 한 아기의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을 측정하였고, 해당 영상을 킥스타터 론칭 페이지에 일부 공개했다.

더불어 올비를 통해 측정된 아기의 건강 데이터는 올비 스마트폰 앱에서 일간·주간·월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는 아기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해 아기를 위해 취해야 하는 행동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고 올비는 소개했다.

올비는 "향후 올비를 사용하는 아기의 보호자가 올비 앱을 통해 전 세계 아기들과 내 아기의 성장 리듬까지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기술적 구현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올비는 현재 킥스타터 페이지에서 선 주문이 진행되고 있으며, 펀딩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의 41%를 달성했으며 이미 얼리버드 주문은 마감된 상태다.

전 세계 영아용 모니터링 시장에서 올비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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