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강의를 무제한으로’ 모바일 과외 앱 ‘케미스터디’ 출시
3월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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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어려운 개념이나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제작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신개념 교육용 앱이 출시됐다.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스탁은 지난 1일 신개념 모바일 과외 앱 ‘케미스터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미스터디’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주요 45개 교과과목에 대해 3분에서 5분 정도의 짧은 강의를 제공해주는 앱이다. 모든 콘텐츠는 33명의 서울대 재학생들이 제작한다. 현재 약 1만 개 이상의 콘텐츠가 제공 중이며, 월 9,900원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동영상강의는 교과서나 문제집, 해설서 등의 단원별 학습이 이뤄지지만, ‘케미스터디’는 이에 더해 학습자가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만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립방정식의 미지수를 소거하는 방법'이나 'to 부정사로 활용할 수 없는 동사들'처럼 특정 내용을 모를 때 '연립방정식', 'to 부정사' 등의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개념만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앱에서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학습자가 직접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업로드하면 30분 이내로 서울대생들이 직접 해설강의를 제공해주어, 수준별 맞춤 학습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모든 콘텐츠는 33명의 서울대 재학생들이 제작함으로써 학습자가 원하는 공부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정보의 불평등은 어느 분야에서나 존재한다. IT의 발전이 진보된 삶을 향한 새로운 소통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불평등은 없어져야 하고 교육 분야 또 한 그 일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케미스터디’를 내놓게 되었다. 앞으로 저희 에이스탁은 이러한 관점에서의 생활 편의 앱들을 계속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탁은 케미스터디 뿐 아니라 증권정보 플랫폼인 ‘컨닝’을 함께 운영 중이다. 컨닝 앱은 기존 증권정보 전달 앱과는 달리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집단 간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위해 정보 획득과 분석에 취약한 개인투자자에게 시장 실증적 정보를 모바일에 특화된 방법으로 전달함으로써 매년 두, 세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한국예탁결제원과 핀테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케미스터디’의 출시로 에이스탁은 핀테크 분야에서 에듀테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에이스탁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개인별 학습 성과도 분석 등을 추가하여 이미 컨닝을 통해 현지 법인이 설립된 중국을 비롯해 인도 등 거대 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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