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원부자재 검색 플랫폼 ‘키위’ 베타 서비스 오픈
3월 8, 2016

kiwi

패션 디자이너, 상인 등이 패션원부자재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동대문 원단부자재상가는 5천3백여 개이며 그들이 제공하는 패션원부자재 상품은 수만 가지에 이른다.

기존에 구매자는 어떤 곳에서 어떤 물건을 팔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 직접 각각의 매장을 돌아봐야 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구매자의 시간과 노력을 단축하고자 패션원부자재 검색 플랫폼 키위(KIWI)가 개발되었다.

키위는 합법적인 정보 수집을 위해 전문 애널리스트를 고용했으며, 이들이 매일 발로 뛰어 수집한 현장 데이터에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구매자가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오프라인의 패션원부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구매자가 자신이 원하는 원단 '플란넬원단'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키위는 그 원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매장 20개에 대한 정보를 매장 지도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해당 원단을 취급하는 매장 중에서도 취급 수량이 많은 곳, 품종이 다양한 곳, 독특한 아이템을 가진 곳 등을 형태별로 구분할 뿐 아니라 각각의 우선순위를 계산해 구매자가 원하는 원단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판매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키위는 등록된 구매 사용자를 전문 디자이너, 수출업자, 해외 바이어, 일반인 등으로 분류해 판매자에게 맞는 구매자를 매칭한다고 전했다.

키위의 관계자는 "키위는 330만 개 데이터, 자체개발 PPS 검색엔진·학습형 검색 알고리듬·데이터 신뢰도 지표 등을 바탕으로 한 고유 검색 기술, 12개의 데이터 스크리닝 과정의 자체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으며, 광고 등 외부적 요인이 배제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구매자가 한눈에 보기 쉽도록 시각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키위는 향후 국내 및 해외로부터 이용 기반을 확보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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