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중개 앱 ‘렌딩박스’ 시범 서비스 오픈
3월 11, 2016

in전당포 비교거래 플랫폼 '렌딩박스’가 지난 10일 오픈베타 버전의 앱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렌딩박스’는 물건으로 돈을 빌릴 때 전당포들이 입찰한 감정가를 한 번에 비교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이전까지는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할 때 일일이 전당포를 찾아다녀야 했다면, 렌딩박스 앱을 이용하면 근거리에 있는 전당포 업체들로부터 담보물의 감정가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렌딩박스가 진출한 모바일 동산담보대출 중개 시장은 핀테크와 O2O 결합으로 새롭게 생겨난 분야로서,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전당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렌딩박스는 신용정보가 없거나 개인 신용등급에 민감한 사용자, 또는 급하게 소액대출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대출 조건을 제시한 전당포를 추천해줌으로써 간편한 대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사용자가 렌딩박스 앱을 이용해 동산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물건 사진 3장과 간략한 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주변 전당포들이 물품 감정가를 제시하는 방식이며, 사용자는 추천된 물품 감정가를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업체로 찾아가면 된다.

또한, 현재 렌딩박스는 직접 확인한 전당포만을 파트너사로 입점 계약을 맺음으로써 안전성을 높였으며, 실제 이용고객들의 리뷰 및 평가를 반영해 거래의 신뢰성을 구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렌딩박스 백광현 대표는 “핀테크를 활용한 대출 중개서비스 분야로서 새롭게 전당포 중개 서비스를, 그것도 업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베타 서비스 기간 내 모인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혁신적인 동산담보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랜딩박스는 우선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곧 전국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버전의 모바일 앱은 곧바로 이용 가능하며, iOS 버전도 이번 주 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식 버전은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렌딩박스 오픈베타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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