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3년 동안 3,287개 스타트업 지원
3월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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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디캠프(D.CAMP)는 개관 후 3년 동안 2,822개 스타트업에 2,235억 원을 지원했고, 약 17만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캠프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성과를 발표했으며 31일에는 데모데이인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디캠프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2012년 3월 27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복합 창업지원기관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건물 5개 층, 3954㎡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창업자들을 돕고 있으며, 창업공간, 네트워크, 투자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스타트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캠프는 협업 공간, 보육공간, 각종 행사를 열 수 있는 대규모 네트워킹 공간, 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D.Offic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온라인 디캠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킹을 유도하고 있다.

디캠프는 한국 창업 생태계 관문 역할도 하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 궈타이밍 대만 폭스콘 회장 등 해외 귀빈들이 잇따라 디캠프를 방문했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디캠프에서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열기도 했다.

디캠프가 발표한 3년 성과 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디캠프를 찾은 방문자는 약 17만 명(누적)에 달했으며, 2,600여 건의 창업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증을 포함한 직간접 투자 금액은 2,235억 원에 이르렀고 이를 통해 2,822개 기업을 지원했다.

디캠프는 총 10개의 디프로그램(D.Program)을 자체 기획하여 운영하는데, 지난 3년간 총 305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표적인 디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의 데뷔무대로 자리 잡은 디데이(D.DAY)와 디데이 선정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접 투자 프로그램 디엔젤(D.ANGEL), 주제별·산업별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인 디파티(D.PARTY)와 스타트업 인재 매칭을 위한 디매치(D.MATCH)등이 있다.

창업자들과의 1:1 집중 상담 프로그램 오피스아워(OFFICE HOUR)에는 총 21명의 멘토가 3만 분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디캠프가 지난 3년간 투자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지원 한 스타트업을 합치면 모두 3,287개에 달한다.

개관 3주년을 맞이한 디캠프는 31일 목요일 오후 6시, 6층 다목적홀에서 3월의 디데이를 겸하여 그간 성과를 발표한다. 특별히 이날은 3주년을 기념하여 디캠프의 발자취와 디데이 현장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 디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관람 신청을 하면 방송 시작 전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디데이 현장 참석이 어려웠던 서울 외 지역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도 디캠프를 소개하고 창업 생태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캠프 김광현 센터장은 “다른 지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디캠프의 창업 지원 시스템 벤치 마킹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더욱 우수한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국내외 주요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업 생태계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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