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찍으면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 iOS 버전 출시
4월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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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찍으면 지출 내역이 입력되는 가계부 앱 '레픽(RECPIC)'을 운영중인 먼데이드림이 지난 4월 2일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디지털 가계부 레픽은 사용자가 영수증을 찍으면 타이피스트가 영수증 내용을 입력해주는 가계부 앱으로, 기존의 가계부 사용자들이 직접 수기로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특히, 레픽은 지난 12월 말에 안드로이드에서 베타서비스를 출시해 3달 만에 다운로드 5,000명 돌파, 약 20,000장 이상의 영수증, 50,000개 이상의 상품리스트들이 입력된 바 있다.

물론 기존에도 다양한 디지털 가계부 앱들이 서비스되었지만, 이는 대부분 SMS 지출 문자 연동을 통한 서비스들이다. 이러한 방식의 기존 디지털 가계부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OS에서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지만, iOS에서는 정책적으로 SMS 지출 문자 연동이 되지 않아 모든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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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픽은 기존 서비스들과 달리 SMS 지출 문자 연동뿐 아니라, 영수증을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가계부에 입력되는 방식으로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품목과 카테고리가 더욱 상세해져 실제 사용자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썼는지를 분석하고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기존에는 사용자가 마트에서 구매한 다양한 물건을 가계부에 정리하려면 품목별로 일일이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레픽은 30~40개 이상의 품목이 담긴 긴 영수증도 개별 입력은 물론 카테고리 분류가 가능해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가계부 관리를 방식을 제안한다.

먼데이드림의 장채린 대표는 “단순히 돈의 흐름만 볼 수 있는 가계부로는 제대로 된 지출 관리를 할 수 없다”며, “영수증을 간단히 찍음으로써 실질적으로 무엇을 샀는지, 어떤 카테고리를 낭비하고 적게 쓰고 있는지 분석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향후 지출을 분석하는 가계부 앱에서 더 나아가 개인의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상품의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위치기반의 온·오프라인 가격비교, 할인정보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의 소비를 감소시키고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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