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중국에 인큐베이팅 센터 오픈···글로벌 진출 가속화
4월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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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민간 인큐베이팅 기업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국내 최초로 중국 염성(鹽城)과 장강(長江)에 각각 인큐베이팅 센터를 오픈한다. 국가급 염성경제기술개발구 곽옥생 구청장 일행은 ‘중국 염성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기 위해 19일 르호봇 캠퍼스 신촌 센터를 방문했다.

염성 르호봇 센터는 염성시 정부와 개발구(염성 시내 4개 구 중 하나)에서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센터로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다. 개발구 지자체는 염성 르호봇 센터의 운영을 위한 공간과 시설비, 운영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염성 센터와 더불어 상해시 민간 기업인 르허방(LIHEBANG)과 한국 르호봇이 합작으로 설립하는 상해시의 장강에도 센터를 오픈한다.

르호봇의 목영두 대표는 조인식에서 “이번 염성과 장강 센터의 설립은 중국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염성의 곽옥생 구청장은 “한국과 중국이 협력하는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하기에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다. 시진핑 주석도 최근 한국과의 발전 기반을 위한 사업추진을 권장했다”고 말했다.

염성은 기아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국의 제조 기업이 많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목 대표는 “염성시 공무원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과 비즈니스의 열린 사고 덕분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며 “제조업 기반이던 도시에 다양한 산업이 싹트게 해 경제 생태계에 변화를 주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르호봇의 중국 센터는 한국 및 해외에서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을 위한 주거, 통역, 이동 서비스 등 운영 지원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사업 시 필요한 운영지원 서비스와 함께 성장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의 종합 성장 지원 서비스로 결합할 계획이다.

목영두 대표는 “7년 전부터 베트남 등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국인들을 만나왔다. 비즈니스를 위한 기본적인 운영지원 및 자원이 부족해 실패를 반복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르호봇이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르호봇 온라인 사이트와 국가별 르호봇 센터(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간 용이한 이동과 원활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르호봇은 이번 염성 르호봇 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7월에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도 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밖에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유타 주,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유럽의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현지 파트너들과 제휴를 통해 협력을 맺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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