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지하철’ 모바일 앱 출시
6월 9, 2016

kakao

카카오는 전국 5개 도시(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지하철 노선, 역, 경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지하철’ 모바일 앱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앱 ‘지하철 내비게이션’의 전면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하며 iOS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다. 카카오지하철은 카카오의 자체 노선도를 적용해 전국 모든 지하철역 출구와 인근 정보를 노선도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지하철에는 카카오가 직접 제작한 지하철 노선도가 적용됐다. 각 지하철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노선도상에 지역별 주요 랜드마크를 표기했다. 예를 들면 회현역 근처에는 남대문이, 여의도역 근처에는 63씨티가 형상화돼 노선도에 나타나 있다. 급행 지하철 노선도 역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목적지 도착 한 정거장 전에 알리는 '하차 알람 기능'의 정확도를 높이고 도착예정시간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출구와 가장 가까운 하차문 정보를 제공하며 출구별 인근 주요 시설 및 버스 환승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강남역 11번 출구를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하차문이 방향별로 각각 7-2, 4-3이고, 해당 출구 근처에 국기원, 신논현역 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외국인 사용자를 위해 스마트폰 설정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카카오지하철도 영문으로 변환된다. 카카오는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고려해 향후 중국어 버전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올해 3월로 1주년을 맞은 '카카오택시'는 누적 호출 수 1억 건을 돌파했으며, 지난 2월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3월에는 소셜 맛집 추천 서비스 '카카오플레이스' 리뉴얼, 4월에 버스 정보 앱 '카카오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5월 31일에는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출시했으며 연내에 신규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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