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머신러닝 활용한 ‘모바일 만화 말풍선 줌인’ 기능 선보여
7월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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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레이북(Play Books)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만화 콘텐츠에 대한 진화된 가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만화 속 말풍선 내용을 작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집중했다.

구글의 플레이북 제품 부문 총괄 그렉 하트렐(Greg Hartrell)은 "사용자들로부터 여전히 모바일 기기를 통해 말풍선 속 내용을 보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다. 그 후 기존 시각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문자를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구글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말풍선 줌인 기능인 버블 줌(Bubble Zoom)을 출시했다. 구글은 알고리즘을 학습시켜 각 만화 컷 속 말풍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말풍선 속 내용을 보기 위해 전체 화면을 크게 키우거나 만화의 전체 그림을 보기 위해 다시 작게 줄이는 동작을 지속해서 하지 않고도 만화의 내용과 그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는 간단히 말풍선을 터치하거나 모바일 기기의 볼륨 버튼을 이용해 말풍선을 크게 키울 수 있다.

현재 버블 줌은 구글스토어 내 마블(Marvel)과 DC가 제공 중인 약 2천8백 개의 콘텐츠를 통해서만 활용할 수 있지만, 구글은 향후 더 많은 만화와 망가 콘텐츠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및 이미지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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