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장애’로 상품 선택이 어렵다면, ‘바스킷(VASKIT)’
2월 27, 2017

바스킷

'바스킷(VASKIT)'은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어떤 선택이 좋을지 문의하거나, 답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질문을 하려는 이용자는 고민스러운 두 상품을 정해 궁금한 것을 묻고, 다른 이용자들은 그 가운데 하나를 정해 투표하고 댓글로 의견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인 화면에는 새로운 질문과 큐레이션 목록이 제공되고, 상품명과 태그로 궁금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각 질문 화면은 투표창과 기본적인 상품 정보, 투표자 의견이 표시되는데, 투표를 직접 마친 후에는 성별, 나이별 투표율로 나뉘어 제공되는 실시간 투표 결과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바스킷의 이학순 대표는 "상품의 비교 정보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유통한다"는 점이 서비스의 핵심 가치라면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상품 정보를 원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리워드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 설계와 개선에 서비스의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핀터레스트의 피닝(pinning)과 같은 '쇼핑 스크랩' 기능을 도입해서 각 이용자가 스크랩한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가성비 그래프'를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바스킷은 지난해 5월 웹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 약 1,800여건의 질문이 등록된 상태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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