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분야 1위 어플리케이션 눔, 최근 30억 투자유치 성공
12월 18, 2012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전 세계적 유명한 벤처캐피탈 회사들의 투자를 받으며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눔은 유럽 최대의 모바일 전문 벤처투자사인 엠에잇캐피탈(M8 Capital)이 주도하고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하버퍼시픽 캐피탈(Harbor Pacific Capital) 그리고 넥슨의 전 이사이자 이오지에프 파트너스의 김상범 대표가 참여한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펀딩을 통해 260만달러(한화 28억)를 유치하며 다시 한 번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맨하튼에서 처음 시작한 눔은 탄탄한 제품력과 획기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칼로리픽’, ‘카디오 트레이너’로 성공적인 첫 발을 떼었다. 이후 출시된 눔 다이어트 코치 어플리케이션은 지금까지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900만 킬로그램 이상의 감량에 성공시키며 매 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물론 투자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엠에잇캐피탈의 조세프 킴(Joseph Kim) 대표는 “눔은 스스로가 모바일 피트니스 분야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가장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은 눔과 같이 매일매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눔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큰 기대를 보여줬다.

해외의 저명 미디어 또한 역시 눔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미디어는 눔이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한국 시장에 사무실을 론칭하고 완벽하게 현지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소개하며, 눔의 한국 시장 진출을 비중 있게 다뤘다. 눔의 정세주 대표는 눔의 유료 어플 마켓 3위인 한국에 본격적 출시에 대해 “컨텐츠의 한국화뿐만 아니라 음식, 한국인의 체질 등을 고려해 한국 현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한국에 사무실과 서비스를 정식 론칭해서 한국 현지 사용자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수렴하고 배우도록 하겠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려 노력할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18일 눔은 ‘최적화된 한글 버전의 눔 다이어트 코치’를 한국에 출시한다. 한국어 버전은 특별히 한국인의 식단에 맞춘 데이터베이스가 내재돼 있다. 운동 및 체질에 관한 컨텐츠 부분도 한국인의 일상에 맞추어 새롭게 기획됐다. ‘눔 다이어트 코치 한글버전’은 18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눔이 한국인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국민 트레이너’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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